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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드로이드 팀 10기 유희진입니다. (꾸벅) 이번 뀨니뀨니와 아이들 안드로이드 팀에서 들어만 보았던 Clean Architecture를 적용해보았습니다. 적용하면서, 아예 처음 들어보았던 레이어가 있었는데요, 바로 UseCase 입니다. 네 녀석 누구더냐!!? 진호님께서 유즈케이스레이어에 대해서 설명해주실 때 제가 한 대답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띠용) 그.. 소프트웨어공학에 UML에 나오는 유즈케이스 말하는건가요..?” 하지만 결국 그 유즈케이스가 이 유즈케이스가 맞더라구요!?!? Use case란? In general Use case란 만들고 있는 서비스를 사용하는 유저가 이 서비스(또는 시스템)을 통해 하고자 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음식점’이라는 서비스가 있다고 ..

안녕하세요 여러분! 10기 유희진입니다:) 저는 생명주기에 대해서 공부하다가 안드로이드에 Launch Mode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Launch Mode의 4가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중 singleTop과 singleTask로 선언된 액티비티들의 생명주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함께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Task 일단 시작하기 전에 아래에서 등장할 Task가 뭔지 알아두셔야 해요. 다들 OS 강의 들으실 때 프로세스에 대해서 배워보셨을 것 같은데요, 계속해서 컨텍스트 스위칭이 진행되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되는 것처럼 작동하잖아요, 그때 해당 프로그램이 현재까지 어떤 동작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진행상황에 대한 정보를 프로세스에 저장하죠? 태스크도 a little bit 비슷..

안녕하세요! 10기 유희진입니다! 이번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도중 팀장님께서 ‘ci 적용해 놨으니 머지하기 전에 ci test 다 돌고 success 하면 머지해 주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못알아들었고.. 그래서 ci에 대해서 공부한 내용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Background 소프트웨어가 거대해지고 복잡해지면서 팀 단위로 개발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분업과 협업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Merge 과정은 까다롭고 테스트하는데 큰 자원을 소비하게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개발 브랜치가 일정 기간 이상 이용되면, 통합의 어려움은 커지고 충돌 해결에 들어가는 시간이 길어지고 오류 발생 위험이 커집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변동 내용의 반영 빈도를 늘리는 자동화가 등장합니..

Jetpack Navigation 이번에는 Jetpack에 소개된 Navigation에 대해서 작성해 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이번 개인 프로젝트에서 팀장님께서 써보라고 소개해주셨는데, 처음 보는 개념이어서 공부하는 겸 블로그를 작성해 보겠습니다ㅎㅎ The Chanllenge of ViewModel Sharing [Jetpack Navigation][https://developer.android.com/guide/navigation] 은 하나 또는 여러 fragment로 구성된 적은 수의 Activity로 설계된 앱에서 사용가능합니다. 이 아키텍처를 선택한 이유들은 Ian Lake의 Single Activity:Why, When and How에서 다루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해한 것은, 기존 여러 개의..

안녕하세요 여러분! mash-up 10기 신입 유희진입니다! 햐햐 저는 이번 코틀린 스터디에서 다뤄본 범위 지정 함수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코틀린을 처음 사용해본 것이 이번년도 7월이었는데, 그 때 제대로 배우질 못해서, 좀 코틀린을 자바처럼(?) 사용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범위 지정함수라는 let, also, run, with, apply이 다섯 종류의 함수들을 알게되었는데, 제일 자바와는 다르게 느껴졌던 기능이었고, 계속 헷갈리는 기능들인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이름에서 기능을 유추하기도 힘들다고 생각해요,,(ㅎ) 아무튼간, 이번 코틀린 스터디에서 다시 한 번 다루게 되면서 이젠 제대로 좀 알아보자싶어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복습해보려고 합니다. Scope Function 범위 지정..